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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연우진과 나해령이 살벌한 분위기 속 매서운 총구 앞에 선 채로 위기에 처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사의현이 자신에게 겨눠진 총구를 바라보며 두 손을 번쩍 치켜들고는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하는 장면. 진세라는 사의현 바로 옆에서 머리를 감싸 안고 불안한 듯 벌벌 떠는 모습으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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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과 나해령의 '총구 앞 극한 투샷' 장면은 지난 5일 서울 성북구 한 학교에서 진행됐다. 이 장면은 연우진과 나해령을 비롯해 많은 수의 보조출연자들이 등장하는 촬영이어서 모두의 '연기합'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상태. 두 사람과 출연자들은 이광영 감독과 리허설에서부터 아주 사소한 동선까지 철저하게 합을 이뤄보며 촬영을 준비했다. 특히 대사량이 상당히 많았던 연우진은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완벽한 대사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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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연우진과 나해령이 촬영한 이 장면은 극중 사판과 진세라의 인연을 설명해주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총구 앞에서 느낀 두 사람의 극한 긴장감과 충격적인 공포가 드라마에 대한 흥미진진함을 높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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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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