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프랑스)가 웨일즈 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20일(한국시각) 전했다.
신문은 '앙리는 현재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대표팀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로 일하고 있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출신으로 환경에 익숙한 앙리가 웨일즈 대표팀을 맡아 감독 경력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앙리는 웨일즈축구협회(FAW)가 주관하는 지도자 라이센스도 갖추고 있어 곧바로 감독직을 수행할 수 있는 상황이다.
앙리 외에는 라이언 긱스, 크레이그 벨라미가 후보군에 올라 있다. 웨일즈 출신인 긱스와 벨라미는 FAW 지도자 라이센스 취득 과정을 밟고 있는 상황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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