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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2명이 뛰는 것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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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주전 외국인 선수인 토마스가 빠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92대66으로 크게 누르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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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2연패를 끊었고, 삼성생명은 토마스가 빠진 3경기를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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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3쿼터에서 사실상 승부가 결정됐다. 3쿼터 시작과 함께 KEB하나은행이 삼성생명을 몰아부쳤다.
이후 삼성생명도 고아라의 3점포 등으로 쫓아갔지만 차이는 줄어들지 않았다. KEB하나은행은 3쿼터에만 35점을 넣으며 71-52, 19점차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강이슬은 3쿼터에서만 3점포 4개 등 19점을 넣으며 이날 25득점을 쏟아부었고, 염윤아도 18득점으로 도왔다. 외국인 선수 과트미가 20득점으로 공격력을 과시했고, 해리슨은 10득점, 16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삼성생명은 외국인 선수 토마스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알렉산더가 40분을 모두 뛰었지만 혼자 감당할 수는 없었다. 삼성생명은 4쿼터에 이민지 이주연 윤예빈 등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경기 경험을 쌓는데 주력했다.
용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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