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for Kakao'와 '마녀의 샘 3'가 이번 달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지난 22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서 열린 2017년 11월 '이달의 지랭크(G-Rank)' 시상식에서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가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또 키위웍스의 '마녀의 샘 3'는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챌린지 서울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열혈강호'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 특유의 유머러스한 느낌을 살린 SD 캐릭터를 사용해 다른 무협 게임과 차별화했다. 사전 예약 120만, 그리고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 1위를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본부장은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고 있지만 한국의 인기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만큼 한국 유저들의 호응이 이런 좋은 상을 받게한 원동력인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챌린지 서울상을 수상한 '마녀의 샘 3'은 전작과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새로운 꼬마 마녀 아이루디의 성장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감성적인 스토리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일러스트와 게임성이 점점 발전해가고 있으며, 유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을 개발한 키위웍스의 장수영 대표는 1인 개발자로도 유명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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