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피에르 오바메양(28·도르트문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오바메양이 도르트문트와의 관계를 깰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17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도 오바메양의 이적을 어느 정도 예감하고 있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반응이다.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은 오바메양이 가진 장점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현재 스트라이커 중 1번 카드는 알바로 모라타다. 8골을 넣고 있지만 일주일에 3경기를 소화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모라타는 지난달 햄스트링(허벅지 뒷 근육) 부상을 했다. 벨기에 출신 미키 바추아이는 현재 부상 중이다.
오바메양이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될 경우 콘테 감독은 최전방 공격 옵션이 늘어난다. 유럽챔피언스리그까지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보강이 반드시 필요한 사이다.
특히 오바메양과 도르트문트는 관계가 그리 좋지 않다. 지난 18일 오바메양은 훈련에 지각했다는 이유로 슈투트가르트전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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