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위너 진우 부자가 오지 모험에 나섰다.
오는 3일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원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땅, 캄차카에서 2년 만에 재회한 위너 진우와 진우 아버지가 애틋한 부정을 쌓는 모습이 공개된다.
천연 온천이 발달한 캄차카 바자 오도카 말카에서 진우 아버지를 만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바다에서 몇 개월을 보내는 바다 사나이 아버지와 진우는 무려 2년 만에 머나 먼 오지에서의 상봉으로, 초반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허나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온천에 들어가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어색함이 풀어진 듯, 무뚝뚝한 부자가 조금씩 서로의 속내를 터놓기 시작했다.
애틋하게 진우의 얼굴을 바라보던 아버지가 꺼낸 이야기는 과거 가수가 되고 싶다는 진우를 반대했었다는 것. 이에 윤정수는 "누가 봐도 연예인 얼굴인데"라며 아버지의 고백에 놀랐고, 묵묵하게 이야기를 듣는 진우에게 아버지는 애정 어린 손길로 오랫동안 전하지 못한 속마음을 전하며 끈끈한 부자간의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온천 덕분인지, 캄차카 오지에서 마법처럼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후에도 애틋한 부자 사이로 발전하며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하니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미지의 땅 캄차카 반도에서 꽃피운 진우 부자의 따뜻한 이야기는 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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