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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페셜 봉송이 진행될 카이스트는 지금까지 1만명 이상의 박사를 포함, 5만8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인재 양성기관으로서 산업화와 정보혁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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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홍 교수는 휴보 로봇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봉송을 한 뒤, 첨단기술 집약체인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에게 불을 넘기면 휴보는 로봇공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연 휴보의 아버지 오준호 교수에게 역시 성화를 인계한다. 휴보는 봉송 중 성화를 들고 '벽을 뚫는' 재난구조 시연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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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서 진행하는 ICT 스페셜봉송의 주자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상징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사람들과 이를 이어받을 사람들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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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성화봉송은 평창올림픽이 지향하는 5대 핵심 목표인 문화(서울), 환경(순천), 평화(최북단), 경제(인천), ICT(대전) 대표 지역으로 선정된 5대 도시에서 각각의 테마를 적용해 대한민국의 가치와 잠재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특별한 봉송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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