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권정열이 '복면가왕' 후일담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앞서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4대 가왕 '청개구리 왕자'가 10cm의 권정열로 밝혀졌다.
이에 DJ 김신영은 "누가 들어도 권정열이었다. 출연하자마자 권정열 실검에 떴다"고 말자 권정열은 "엄청 많이 숨겼다. 목소리 보다 다른 것으로 승부를 보는 보컬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달달함을 많이 뺐다"라고 말하며 "나는 정말 모르겠던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방송사 파업으로 3달 동안 정체를 밝힐 수 없었던 권정열은 "재미있었다"라며, 특히 밴드 소란의 고영배와의 대결에 "새기의 대결이었다. 엄청난 표차이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복면가왕'에서 부른 노래 중에 "처음했던 'stay'가 가장 애착이 간다. 이길 수 있었을까 의심을 많이 했다"라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렀던 샘김의 '후 아 유'를 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홀로서기를 하게 된 십센치 권정열은 오는 1월 13, 14일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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