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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리즈 복귀설로 시끄럽다. 리즈는 2011년부터 세 시즌 동안 LG 유니폼을 입고 뛴 강속구 투수. 160km 속구를 뿌리는 파이어볼러로 이름을 날렸다. 그리고 한국을 떠났던 리즈가 다시 한국에 돌아올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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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구단의 의지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됐음을 인정했다. 다만, 이 메디컬 테스트가 계약으로 이어질 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리즈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데, 현재 몸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도미니카 공을 던지는 모습에 현지에 파견된 LG 스카우트 팀도 합격점을 내렸다. 그래도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기에 그 여파가 있을 수 있어 LG는 신중을 기하는 것이다. 몸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LG는 그 때부터 리즈와의 협상에 들어가게 된다. 리즈쪽에서 워낙 높은 몸값을 요구해 이 문제도 잘 풀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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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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