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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시작해 올해로 26년째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스타를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의 엔터테이너 등용문. 그동안 이소라, 박둘선,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나나, 이성경 등 수많은 스타를 선발해 온 바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린 끝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27인의 예비 슈퍼모델들이 본선에 올랐으며, 대회 최초로 제주도에서 개최되어 관심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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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지난 2003년 첫 진행을 시작, 올해 5번째 만남으로 역대 최다 진행자의 기록을 이어간다. 평소 MC계의 패셔니스타로 주목받은 패션 센스는 물론,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진행을 맡은 만큼 '슈퍼모델 선발대회 맞춤' MC라는 수식어에 맞게 맹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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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은 현재 SBS 'TV 동물농장'에서 진행자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순발력 있는 진행능력으로 MC계를 주름잡는 신동엽과 뛰어난 센스와 미모로 SBS를 대표하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찰떡 케미'가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어떻게 녹아들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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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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