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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조연설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1997년 해외 시장에 진출하며 'Culture First, Economy Next'라고 선언, 기존의 관념과 반대로 좋은 문화가 앞서가서 주변 국가의 사랑을 받고 전 세계에 전파되면, 이로 인해 경제 대국으로 이어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가정하고 기대했다"라며, "이러한 역발상은 한국에서 이미 실현이 되었고, 베트남에서도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베트남은 인구의 65%가 35세 이하인 매우 젊고 역동적인 나라로, SM은 베트남에 특히 기대가 크다. 베트남은 한국과 생활방식, 정서, 유교 문화 등 문화적으로 비슷한 점도 많다. 이러한 인구, 문화적 특성을 기반으로 베트남에서 세계적인 스타 및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내면, 베트남의 경제 성장을 빠르게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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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저와 SM이 바라보는 미래 세상은 크게 두 가지이다. '셀러브리티의 세상' 그리고 '로봇의 세상'이며, '로봇의 세상'은 '아바타의 세상'으로 시작한다고 볼 수 있겠다. 향후 전 세계적으로 '초 거대 버추얼 제국'이 생겨났을 때 아바타와 AI 브레인들의 움직임이 얼마만큼의 인구수로 작용하는지가 그 나라의 역량을 평가할 때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아바타의 세상이 도래하면, 아바타의 수가 많아지는 동시에 그 아바타는 상당히 리얼해 질 것으로 본다. 아바타가 내 방에 같이 있는 친구, 동료이자 어시스턴트가 될 수 있는데, 이때 사람들은 기왕이면 아바타가 자신이 좋아하는 셀러브리티가 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세상에서 진짜 셀러브리티는 한 명밖에 없기 때문에, 미래에는 셀러브리티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그러한 미래를 바라다볼 때,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셀러브리티가 베트남에서도 나오면 어떨지, 베트남의 미래가 아주 기대가 된다"고 언급하며 베트남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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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K-pop은 1, 2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이종 산업과의 컨버전스를 통해, 더 큰 부가가치와 경제 성장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나아가 현재 SM이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문화 콘텐츠가 향후 AI, 음성인식 등의 기술과 잘 접목된다면 미래에는 이러한 경제적 효과가 더욱 커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따라서 앞서 말씀 드린 'V-pop'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게 된다면, 베트남에 미칠 경제적 효과도 엄청날 것이라 예상한다. SM과 함께 만들어갈 'V-pop'의 성장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기조연설을 마무리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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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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