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의 인연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김래원(문수호 역)과 신세경(정해라 역)의 특별한 인연을 짐작할 수 있는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문수호는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첫사랑 그녀를 오랫동안 찾아 헤매고 있으며, 정해라는 인생의 가장 밑바닥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에 스스로를 자신의 '흑기사'라고 말하는 남자를 운명처럼 만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촉촉하게 젖은 눈빛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이 가득 담긴 눈은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모습의 수호가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짐작케 하며,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린 해라(박가람 분)의 사진을 바라보며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해라는 추운 날씨에도 외투 하나 걸치지 않고 노숙을 하듯 벤치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헝클어진 머리와 번진 화장에서 그녀가 굉장히 절박한 상황에 몰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라는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초점 없는 눈으로 허공을 바라보던 중 몽롱한 의식 속에서 어린 수호(성유빈 분)의 환영을 보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해라에게 어린 시절 수호와 함께 했던 추억이 특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서로의 어린 시절 모습을 떠올리는 수호와 해라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과거 함께 했다는 것과 그 이후 오랜 시간 헤어져 지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잊지 못했을 정도로 가까웠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과연, 서로에게 그토록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던 수호와 해라가 어떤 계기로 헤어지게 된 건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두 사람이 어떻게 재회하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해 2017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다.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 명품 배우들까지 가세해 진한 감성의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판타지 멜로 '흑기사'는 오늘(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오윤아, 이혼 11년 만에 재혼한다 "발달장애 아들, 손자로 받아준 시부모에 확신" -
이민정, 5성급 호텔서 청순 수영복 자태..육아 벗어나 자유부인 만끽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정종철子, '세계 10대 명문대생' 되더니 '성난 팔근육'까지 완벽한 피지컬 -
한가인, 연매출 557억 카페 마비시켰다...알바 체험 중 결국 "나 어떡하냐" -
'윤종신♥' 전미라, 김은희·장항준과 안본지 오래.."미친 사람들이라 생각할 것"(옥문아)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홍현희, '금쪽이' 후속 맡은 ♥제이쓴에 씁쓸 "6년만 '금쪽' 없어진 게 너 때문이니?"
- 1.[속보]박지성-최휘영 장관 공동위원장 'K-축구 혁신위' 출범...유승민, 이영표, 박주호 참여[오피셜]
- 2."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3.'속전속결→사태수습' HERE WE GO 속보! 독일축구협회, '성적 부진' 나겔스만 경질→'리버풀 레전드' 클롭 협상 시작..'2년 만에 현장 복귀'
- 4.[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5.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