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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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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하정우와 처음 연기했다"며 "민망한 연기를 할 때도 아무렇지도 않고 눈을 마주치고 연기를 주고 받았다. 속으로 '너도 참 대단하다'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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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촬영이 블루스크린 배경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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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는 2편까지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로, 20일 1편을 내년 여름 2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너무 좋은 경험이이었다. 또 아찔한 경험이기도 했다"며 "70명 정도의 스태프들이 나를 보고 있을때 식은땀이 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영화와 드라마는 너무 다르다. 영화는 준비를 해 놓고 시작을 하는데, 드라마는 생방이 많다"며 "다시는 제안이 안 들어올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이때 한 청취자는 '김종민씨의 결혼 롤모델이 차태현씨다'라는 말에 "자주 봐서 그런 것 같다"며 "친구 중에는 종국이만 남았다. 그런데 해외 어딘가에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 의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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