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와 2017년 동아시안컵 첫 경기를 치를 중국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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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포츠매체 시나스포츠는 7일 '마르셀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 대표팀은 6일 나리타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일본 도쿄에 입국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리피 감독은 지난 1일부터 선전에서 진행된 소집 훈련 기간 신예들을 점검했으나, 주력조엔 대부분 기존 선수들이 포함됐다'며 'A매치 기간이 아닌 이번 대회에서 리피 감독은 최대한 좋은 성과를 내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중국 대표팀이 도쿄 행을 하루 앞두고 광저우 헝다 리저브팀과 연습경기를 가졌으며, 2대0으로 승리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리피 감독은 23명의 동아시안컵 출전명단을 대다수 신예로 채웠다. 하지만 수비라인 만큼은 장린펑과 리슈펑(이상 광저우 헝다), 장지펑(광저우 부리), 정정(산둥 루넝) 등 그동안 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했거나 새롭게 발굴해 중용 중인 선수들을 포함시켰다. 실험적이 전개를 하되 실점 만큼은 최소화 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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