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나얼의 '열풍'이 식기도 전에 다시 나얼이 등판한다. 오는 22일 새 음원을 공개할 예정.
8일 나얼 측에 따르면 22일 발표되는 음원은 신시사이저의 베이직 사운드들을 활용해 1980년대 신스 팝 발라드의 따뜻한 감성을 만들어 낸 '기억의 빈자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나얼 특유의 솔(Soul) 성향이 가득한 곡이라는 전언.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가 2012년 '바람기억', 2015년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연상시키는 감성 발라드 곡이라면, 이번에 발매하는 싱글은 나얼이 추구해온 흑인 음악 장르로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두 번째 싱글도 여러 버전으로 작업을 마쳤으며, 특별한 매체에 담아 화제를 모았던 8cm 미니 CD로 제작하여 한정 발매한다고.
한 달 여만에 두 곡을 연이어 선보이는 것은 나얼에게는 이례적으로 일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팬들을 위한 청음회를 개최한다는 것 역시 관심을 모으는 지점. 나얼은 19일에 서울 청담에 위치한 하이파이클럽에서 두 번째 싱글을 '미리 듣는 청음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청음회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이 갖춰진 하이파이클럽에서 신곡을 원음 그대로 청음 하는 시간을 가져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나얼이 정규 2집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의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에 이어서 두 번째 싱글로 어떤 곡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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