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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셋의 이적 가능성은 크지 않다. 최고령 투수 박정진은 한화에서 은퇴할 생각이 강하다. 1~2년은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불펜 필승조로 분류되고 있다. 선수는 2년을 원하고 있다. 조건을 조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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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는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30대 중반인 나이와 높은 몸값(연봉 7억원), 보상선수가 이적 걸림돌이다. 한화는 정근우를 잡는다는 내부방침이 섰다. 정근우와 한화 구단은 본격적인 협상 속에 지난달보다는 다소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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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 FA들은 갑자기 변한 구단의 협상 온도에 다소 당황하고 있다. 한화는 협상 여지는 주겠지만 기본은 흔들리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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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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