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키스 준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1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는 순위로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유키스 준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1차 국민 유닛 투표 1주차 중간집계 6등, 2주차 중간집계 3등에서 한 계단 올라 최종 2등을 차지했다.
부트 평가 무대에서부터 특유의 스웨그(Swag)와 랩 실력으로 참가자 중 첫 슈퍼부트를 받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준은 여러 미션이 거듭될수록 숨겨진 재능이 하나 둘 드러나면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준은 포지션 배틀 무대에서 쫄깃한 랩을 선보이며 래퍼다운 면모를 보인데다 RESTART(리스타트) 미션에서 탄탄한 가창력으로 동료들에게 "래퍼 맞아?"라는 말을 들으며 보컬로써의 가능성도 내비쳤다. 또한 뛰어난 안무 습득력으로 짧은 시간 내에 절도있는 군무를 찰떡같이 소화,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준은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는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은 물론, 다리부상에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였다. 이러한 그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가 마음을 움직인 것.
이처럼 준은 랩이면 랩,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어떤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으로 '더유닛' 순위 상승을 거머쥐면서 연기자로도 인정받아 만능돌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며, 2차 국민 유닛 투표는 티몬에서 오는 27일(수)까지 진행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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