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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곳에 물건이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고 밝힌 추신수는 시즌 후 일주일은 청소를 하면서 보낸다고. 실제로 화장실, 차고, 야구방, 식료품 창고 등 집안 곳곳에서 정돈을 무한 반복, 티셔츠가 땀으로 흠뻑 젖을 만큼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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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을 맞춰 정리하는 깔끔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추신수의 의외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본격적인 정리머신 가동 전 감성 발라드 가득한 추크박스를 개시, 임창정에 대한 팬심으로 귀여움까지 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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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추신수는 헐크같은 메이저 리거가 아닌 텍사스 사랑꾼 남편, 다정한 아버지에 이어 깔끔하고 귀여움 가득한 의외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바. JTBC '이방인'을 통해 어디서도 보지 못한 추신수의 또 다른 새로운 면모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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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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