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한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배번은 26번을 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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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6일 "듀브론트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등번호 26번을 달고 2018시즌 활약한다"고 했다.
듀브론트는 구단을 통해 "나의 야구 인생의 새로운 도전이고, 매우 두근거린다"며 "롯데의 일원이 된 것이 행복하고, 팀을 위해서 마운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나라, 부산이란 도시에서 많은 팬들과 친구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기대하고 빨리 적응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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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듀브론트는 통산 118경기(85선발)에서 31승 26패 평균 자책점 4.89를 기록했다. 특히 2012년과 2013년에는 풀타임 선발투수로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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