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최민호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슬픔 가득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tvN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연출 홍종찬/극본 노희경)에서 철부지 막내 아들 '정수' 역으로 출연 중인 최민호는 지난 16일 방송된 3회에서 엄마 인희(원미경 분)가 난소암 말기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슬픔과 고통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민호는 누나 연수(최지우 분)로부터 엄마의 투병 사실을 전해 듣고 슬픔에 빠져 엄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지난 날들을 후회하는 모습, 의사인 아빠 정철(유동근 분)에게 눈물을 억누르며 엄마를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 등 가슴 아픈 상황을 공감 가는 연기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먹먹하게 했다.
또한 최민호는 영화 '두 남자', '계춘할망', KBS2TV 드라마 '화랑',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배우로서 호평을 얻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공부에는 관심 없는 철부지 막내 아들 역할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tvN 4부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오늘(17일) 오후 9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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