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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이달 31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우선 협상을 갖는다.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18년 1월 1일부터 등록 마감일인 2월 28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포함한 전체 구단과 입단 교섭을 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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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단 안팎에선 서울과 박주영이 결별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서로 생각이 없다면 협상 테이블을 차릴 필요도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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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올해 몸상태가 완벽하지는 않았다. 무릎 상태가 전성기 같지 않다. 따라서 연속으로 90분 풀타임을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박주영의 K리그 가치는 상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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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박주영 둘다 서로 헤어지는 나쁜 시나리오를 선택하기 어려운 이유다. 전문가들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무리한 요구만 하지 않는다면 내년에도 함께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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