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5대 공감요정으로 방송인 이지혜가 출연한다.
뜨거운 화제성으로 일요일 오전을 화끈하게 달구고 있는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 5회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5대 공감요정으로 출연해 자신의 영수증을 의뢰할 예정. 특히 '순수 국내파' 김생민과 '해외 유학파' 이지혜가 영어 자존심을 걸고 강추위도 녹여버릴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이지혜는 등장과 동시에 "허세 이즈 마이 라이프"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번뜩이는 센스로 무장한 영어 실력으로 김생민을 자극하며, 단숨에 '김생민의 영수증' 긴장 유발자로 등극했다. 이에 김생민은 댐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기상천외한 영어 단어로 '스튜핏-그뤠잇'을 무한 외치며 '통장요정'의 자존심을 드러냈다는 전언. 특히 폭풍전야처럼 스튜디오에 휘몰아친 두 사람의 영어 맞대결을 지켜보던 송은이-김숙은 "마침내 '통장요정' 김생민의 세기의 영어 라이벌이 나타났다"고 말하며 배꼽을 쥐락펴락하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김생민은 의뢰인의 영수증을 살피던 중 그가 속초 여행길에 휴게소 먹거리에 현혹되지 않고 단 천원만 쓴 지출 내역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그는 "롱 디스턴스 천원 썼다 그뤠잇"이라며 폭풍 칭찬을 동반한 그뤠잇을 외쳤고 이지혜 역시 이에 질세라 "온리 텐 싸우전드 원 그뤠잇"이라며 귀여운 허세 가득한 영어로 김생민을 위협했다. 예상치 못한 이지혜의 깜짝 도발에 김생민이 허탈한 미소를 짓던 것도 잠시 이지혜가 말한 '텐 싸우전드 원'이 만원임을 아무도 알지 못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김생민은 영어 강적 이지혜를 만나 그 어느 때보다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며 "현존하는 영어 단어를 탈탈 턴 듯 신경전을 벌인 김생민-이지혜의 맞대결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버전의 그뤠잇-스튜핏이 폭발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신선한 영어 단어 조합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 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2017년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통장요정 김생민과 공감요정 이지혜의 귀엽고도 한 치 양보 없는 영어 단어 맞대결이 펼쳐질 '김생민의 영수증' 5회는 오는 24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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