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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까지만 해도 단독 1위까지 했던 KCC가 다시 3위로 밀려나게 된 데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이미 KCC 추승균 감독이나 선수들도 알고 있는 부분이다. 바로 수비력의 감퇴다. 그로 인해 매 경기당 실점이 이달 들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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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같은 발언 이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 KCC의 수비는 그다지 향상되지 않았다. 좋았던 시기가 있긴 했다. 11월 초순부터 7연승을 거두던 시점까지였다. 이 기간에 평균실점을 75점 라인에 맞추지는 못했어도 최소한 70점대 후반으로는 막아냈다. 11월10일 KGC전을 빼고는 전부 70점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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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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