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기본적으로 KGC는 스코어러들이 즐비하다. 데이비드 사이먼이 경기 당 23.5득점으로 득점 부문 4위에 올라있다. 오세근은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경기 당 18.6점을 기록 중이다. 수비에 능한 양희종이 있고, Q.J. 피터슨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터슨이 투입되는 2~3쿼터에서 KGC는 강력한 전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탄탄한 수비를 자랑한다. 김승기 KGC 감독은 상승세의 원동력에 대해 "실점이 많이 줄었다. 앞선에서 강한 디펜스를 하니 수비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동안 외곽에선 전성현이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 경기 당 1.6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지난 시즌 평균 10분26초를 뛰며, 경기 당 2.6득점에 그쳤지만, 올 시즌 출전 시간이 평균 19분57초로 늘어났다. 득점 역시 6.4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중요한 순간마다 3점슛을 꽂아 넣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수비도 눈에 띄게 열심히 한다는 게 김 감독의 설명이다. 여기에 강병현까지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Advertisement
강병현은 "시즌 초에 부담감과 조급함이 있었다. 이겨내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몇 분을 뛰든, 팀에 도움이 되는 수비, 스틸, 리바운드를 하려고 한다"면서 "유연하고 영리하게 부담감을 이겨냈어야 했다. 아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 감독님과 미팅을 했고, 일단 수비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된 다음 공격적인 부분을 하는 게 어떻냐는 말씀을 하셨다. 지금은 컨디션이 괜찮다. 정신적인 부분을 컨트롤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도 강병현의 부활에 반색했다. 그는 "강병현이 지난 경기부터 결정적인 슛을 넣어주고 있다.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면서 "더 중요한 건 수비를 너무 잘해줬다. 그 부분이 더 만족스럽다. 슛은 언제든지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수비에서 문제 없이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