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가드 김강선이 심각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 앞서 "김강선의 왼발목 부상이 심각하다"며 "두번 꺾인 것 같더라. 인대 3곳이 끊어졌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수술하고 재활하는데만 4개월이 걸린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라며 "김진유에게 좀 더 많은 기회가 갈 것 같다"고 했다.
덧붙여 추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은 늘 따라다니는 것이다. 어린 선수들에게는 좀 더 많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선수들에게는 항상 '서툰 것하고 위축된 것하고 다르다'고 말한다. 실수는 괜찮지만 위축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강선은 지난 24일 열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 3쿼터에서 슛을 던진 후 왼쪽 발목이 꺾여 교체됐다.
고양=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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