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이 스완지시티의 중앙 수비수 알피 모슨 영입을 위해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웨스트햄이 모슨 영입을 위해 2500만파운드(약 360억원)를 제시했다. 웨스트햄은 다음달에 열리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빠르게 모슨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이미 한 차례 오퍼는 거절당했다. 웨스트햄은 당초 모슨의 몸값으로 1800만파운드를 제시했지만 스완지시티는 거절했다. 그래서 웨스트햄은 기본 2000만파운드에 500만파운드를 더 얹은 공식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완지시티 측은 모슨의 몸값을 많이 받을수록 후임 감독이 이적시장에서 전력강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돈이 많아진다.
무엇보다 스완지시티가 더 높은 몸값을 원하는 이유는 모슨 이적료의 15%를 반슬리에 떼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모슨이 지난해 여름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입을 때 작성한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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