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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샤론이 누군가의 소지품을 가지고 있으면 그 물건의 주인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동시에, 질투에 휩싸인 샤론이 해라의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이 흡인력 있게 펼쳐지며 더욱 흥미진진해질 스토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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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가 샤론의 계획을 눈치 채고 저지하긴 했으나 그 다음 날 두 사람의 몸에는 '九泉之鬼'(구천의 귀)라는 글씨가 문신처럼 새겨졌고, 좌절감과 두려움을 느낀 베키는 샤론의 행동에 분노했다. 하지만 샤론은 지난 밤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아, 수호에 대한 집착과 해라를 향한 질투에 사로잡혀 있는 샤론이 앞으로 수호 해라 커플 사이에서 어떤 방식으로 갈등을 유발할지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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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흑기사' 7회에서는 수호, 해라, 샤론의 엇갈린 로맨스와 불로불사의 삶을 살고 있는 샤론, 베키의 몸에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 그려지며 한층 더 탄력 받은 스토리 전개를 보여줬고,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신세경의 물오른 연기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더해, 철민은 폭력배들까지 동원해 영세상인들을 위협하는 사업을 밀어붙이려 하고 박곤(박성훈 분)은 지훈을 통해 수호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손을 쓰며,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수호와 대립하게 될 것을 예고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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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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