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키라보시 아스카(18)가 매니저(22)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아스카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임신한 사실을 숨기지 않겠다. 연예 활동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며 뱃속의 아이와 힘내서 활동하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발표로 인해 놀라는 분도, 멀어지는(팬을 그만두는) 분도 계실 것"이라며 "그래도 활동을 그만두진 않겠다. 이제부터는 뱃속의 아이와 함께 힘내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갑작스런 임신 발표에 팬들은 "배신감이 느껴진다"라는 복잡한 감정이 섞인 비난과 "팬이기에 아스카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건강한 아기 출산하라"라는 격려 등 여러 가지 반응을 보였다.
이후 매니저는 27일 트위터에 "제가 한 일은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분들을 배신한 것이며,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인지하고 있다"며 "사과드린다. 몹시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 매니저는 아스카의 공식 블로그에 "팬 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별개로 솔직히 기쁘다"며 "아버지가 된다고 생각하면 복받쳐 오는 기쁨이 있다"고 적었다. 또 "매니저로서 아버지로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아스카와 매니저는 2년 전부터 만남을 가졌으며 두 사람 모두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보여 왔다. 출산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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