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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은 1~5위간의 승차와 6~10위간의 승차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30일 기준으로 1위는 전주 KCC 이지스가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안양 KGC 인삼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공동 4위에 올라있다. 그런데 KCC와 공동 4위인 모비스-KGC의 승차는 불과 2.5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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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5위권에 몰린 5개 팀이 펼칠 순위 싸움은 더욱 흥미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4라운드 초반에 2.5경기 차이라는 건 얼마든지 뒤집기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현재 1위 KCC라도 안심할 수 없고, 공동 4위 KGC, 모비스도 얼마든 순위 역주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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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는 KCC-DB-SK 세 팀이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삼파전 구도였다. 오히려 현재 6위로 떨어진 전자랜드가 언더독으로 이들 빅3의 자리를 넘보던 형국이었다. 하지만 KGC와 모비스가 나란히 8연승씩을 기록하며 리그 순위 구도를 완전히 바꿔놨다. 지금은 누구도 예측불가다. 5개 팀에 모두 1위 가능성이 열려있다. KBL리그의 후반기에 새로운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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