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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측은 2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며 "대중음악사 50년 조용필 음악인생 되돌아볼 수 있는 것들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단지 공연에 국한돼 준비하는 것이 아니며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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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이 추진위원회는 학계·공연·미디어·마케팅 등 조용필의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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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체적으로 나온 사업 중 하나는 공연이다. 조용필은 5월 1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상반기 대구, 광주, 의정부, 제주 등지를 도는 기념 투어를 확정했다. 추진위는 이를 전후해 그의 음악 인생을 조명하고 팬들과 자축하는 콘텐츠와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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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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