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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윌슨은 전시에 앞서 "맥주를 생각할 때 거품을 떠올렸고, 이를 나만의 방식으로 어떻게 표현할 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작품에 주로 사용하는 색상과 칭따오의 조화가 좋아 매우 만족스럽게 표현 됐다"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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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스티븐 윌슨의 개인 작업 25점, 음악 포스터 등 17점을 선보이며, 다양한 브랜드들과 손을 잡고 탄생한 작품 30점도 전시해 현대미술과 일상과의 접점을 확대한 대중 친화적인 스티븐 윌슨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릭터인 크렁크(KRUNK),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온 이원의 시집 '사랑은 탄생하라'를 재해석한 작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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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윌슨의 전시회는 서울 금호미술관(2월 1일~11일), 박영덕화랑(2월 1일~23일), 대구 갤러리 전(2월 1일~28일), 인천 신세계백화점갤러리(2월 22일~4월 2일)에서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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