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희순이 영화 '조선공갈패'(김주호 감독, 영화사 심플렉스 제작)에 합류, 손현주·조진웅과 함께 환상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박희순이 '조선공갈패'에 세조 역으로 합류를 결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고 전했다.
'조선공갈패'는 조선시대판 언론조작단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 영화다. 영화 '의형제'(10, 장훈 감독) '허삼관'(15, 하정우 감독)을 각색하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연출한 김주호 감독의 신작이다.
앞서 '조선공갈패'에는 손현주와 조진웅이 작품을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었는데 최근 출연을 확정 지어 영화계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개봉한 '1987'(장준환 감독)에서 "받들겠습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박희순이 가세, '조선공갈패'에 힘을 실었다.
한편, '조선공갈패'는 쇼박스가 투자·배급하며 주·조연 캐스팅을 완료한 뒤 올해 상반기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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