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유방암 발생 환자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에서는 최근 1년 동안 암 진단을 받은 신규 여성 암 환자 10만4174명 중 유방암 환자가 17.6%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이렇듯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위험 인자로 여성 호르몬의 장기간 노출과 연령 및 출산 여부, 음주, 가족력 등이 꼽히고 있다.
수술 환자의 연령별 통계에서는 40대가 34.2%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가 31.1%, 60대가 16.4%로 중장년층 여성의 비율이 높아, 갱년기와 더불어 유방암이 찾아올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한다.
발열 혹은 발한 증상이나 우울증 및 비애감 등을 겪는 갱년기 장애는, 폐경 후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과 더불어 유방암이 발생할 경우,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면역력 및 체력 저하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유방암과 갱년기의 이중고를 겪는 여성 환자들을 돕기 위해,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통합 면역 암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유방암 환자의 체력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한방과 양방 협진의 통합 면역 암 치료를 통해, 유방암 환자의 치료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통합 면역 암 치료는 유방암 환자의 면역력을 활성화시켜 종양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전이 및 재발 방지에 초점을 맞춘다. 수술 및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완화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향에도 기여한다.
유방암 치료를 돕는 통합면역암치료에는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고주파 온열암치료,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력 향상에 일조하는 미슬토 요법,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항암물질 생성을 촉진하는 고농도 비타민 요법, 셀레늄 요법 등이 있다.
또한 면역 약물을 경혈에 주입하여 진행하는 면역 약침, 오심과 구토 등의 치료 부작용 완화를 돕는 면역 발효한약, 체내 심부까지 열을 전달해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 온열요법 등이 있다. 이처럼 한방 치료의 원리로 면역 체계 활성화에 힘쓰는 치료 방법과 더불어 소시올과 건칠단 등의 항암경구제 등도 활용된다.
더불어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약선·식이 전문가의 건강 및 생활 관리, 요가, 플라워테라피, 웃음치료, 이시형 박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유방암 환자들을 돕고 있다.
장덕한방병원 진용재 진료원장은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종양 사멸뿐만 아니라 환자의 면역력과 체력 향상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효율적인 치료를 꾀하고 있다."라며 "통합 면역 암 치료는 현대 의학 기술과 더불어, 면역력 증진을 돕는 한방 면역 치료의 병행으로 유방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며 치료 후 생활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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