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이호연 사장을 애도하는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14일 김형준은 인스타그램에 "15살의 아무것도 모르던 중학생이었던 저를 지금의 김형준으로 그리고 SS501로 이끌어주신 그시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저를 아들처럼 생각해주시며 제 아버지와 같으신 분이셨고 지금의 제가 당당하게 살아올수 있게 해주신것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이제는 어깨에 지고 계셨던 무거운 짐들은 다 내려놓으시고 부디 그곳에서는 인자한 웃음만 지으시며 평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종신 역시 "데뷔 당시부터 소탈하게 다가와 씩 웃어주고 농담 던지던 형님 모습이 그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레인보우 출신 지숙도 "지금의 우리들을 또 저를 있게 해주신 어떠한 감사의 표현으로도 부족할 만큼 거대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이호연 사장님. 늘 저희를 소중히 아껴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존경했습니다"는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이호연 DSP 미디어 사장이 이날 별세했다. 향년 64세. 故이호연 사장은 대한민국 매니지먼트사 1세대로 불리며 소방차와 잼,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이효리, SS501, 카라, 레인보우를 비롯 수많은 가수와 배우를 배출한 스타제조기이자 최고의 기획자로 큰 존경을 받았다. 또한 DSP 미디어의 창립자이자 초대 사장으로서 굴지의 기획사로 키워내며 경영인으로서의 역량도 크게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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