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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계속 상대를 몰아쳤다. 이어 7분에는 중앙에서 에메르송이 크로스를 한 뒤 지루가 좋은 찬스는 잡기도 했다. 바로 윌리안의 슈팅, 파브레가스의 슈팅이 나왔다. 13분에는 페드로가 찍어차준 볼을 지루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대를 빗나갔다. 1분 뒤 2선에서 스루패스가 나왔다. 페드로가 슈팅했다. 살짝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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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6분 쐐기골이 나왔다. 첼시가 역습을 펼쳤다. 하프라인 앞에서 지루가 등을 진 채 볼을 잡았다. 2선에 있던 파브레가스에게 패스했다. 파브레가스는 그대로 전진패스를 찔렀다. 페드로가 잡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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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1분 첼시의 추가골이 나왔다. 에메르송이 왼쪽 측면을 뚫었다. 그리고 크로스를 올렸다. 지루가 문전 앞에서 왼발 백힐고 슈팅했다. 그대로 골이 됐다. 전반에만 4골을 뽑아낸 첼시였다.
후반 들어 헐시티는 골이 필요했다. 조금이라도 빨리 첫 골을 만들어야 했다. 추격의 발판이 필요했다. 후반 3분 찬스가 왔다.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파브레가스가 문전에서 파울을 했다. 키커는 메일러였다. 그는 강하게 킥을 했다. 카바예로가 방향을 예측, 막아냈다. 헐시티의 추격 가능성은 이 시점에서 사라졌다.
이후 첼시는 다시 일방적으로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은 칼럼 허드슨-오도이, 카일 스콧 등 유스출신 선수들까지 집어넣으며 여유를 부렸다 .
후반 24분 지루마저 불러들였다. 이후 첼시는 여유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헐시티는 한두차례 찬스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결국 첼시는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여유있게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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