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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디아지오가 2015년 'W 아이스'를 출시하며 저도주 시장에 진출한 이후 기록한 가장 높은 점유율로, 지난 10월 출시한 'W 시그니처 12'의 돌풍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W 시그니처 12'가 출시된 2017년 10월 26.7%였던 디아지오의 저도주 시장 점유율이 불과 3개월만에 6.2%나 상승한 것. 특히 위스키 시장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연말시즌에 기록한 성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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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포트폴리오의 확장 전략과 이들 제품의 선전에 힘입어 2017년 국내 전체 위스키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에서도 디아지오의 윈저가 37%로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것은 40도 미만의 저도주와 40도 이상의 위스키 제품을 모두 합한 것으로, 디아지오의 윈저는 저도주 시장에서 29%, 40도 이상의 위스키 시장에서 45%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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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시그니처 12'는 3명의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 크레이그 월레스(Craig Wallace), 캐롤린 마틴(Caroline Martin)이 함께 블렌딩한 제품으로, 엄선된 12년 산 이상의 위스키 원액에 풍미와 향이 더해져 최상의 부드러움과 함께 시간이 빚어낸 깊은 풍미를 지니고 있다. 디아지오는 지난 10월 'W 시그니처 12'를 출시하면서 배우 현빈을 모델로 기용하고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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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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