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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에서는 '집사부일체'의 네 번째 사부이자, 첫 여성 사부인 배우 윤여정과 '청춘 4인방'의 만남이 그려졌다. 분당 시청률이 12.8%까지 '최고의 1분'은 '해답의 책' 에피소드였다. 이 날 멤버들은 사부 윤여정과 '친구 되기'를 목표로 삼았다. 육성재는 비투비 숙소에 오게된 윤여정을 위해 와인과 샴페인, 꽃, 귤, 방향제, 새 침구는 물론 평소 책을 좋아하는 윤여정을 위해 책까지 준비하는 스윗만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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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사부와의 만남은 시작부터 평탄하지 않았다. 평창동에 있는 윤여정의 집은 혹한에 수도관이 동파돼 촬영이 불가한 상황. 제작진은 "멤버들 중 한 사람의 집에서 촬영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처음엔 다들 이유를 대며 꺼려하던 멤버들은 제작진의 집들이 선물과 "집에서 촬영을 하고 나면 청소업체를 불러주더라"는 양세형의 말에 현혹돼 어느새 사부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기 위해 게임에까지 나섰다. '평창동 올림픽'의 결과는 육성재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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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윤여정은 비투비 숙소에 입성했다. 이승기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와인을 따르고, 양세형은 현관에서 윤여정을 맞이했다. '귤길'을 따라 방에 들어선 윤여정 앞에는 꽃다발을 든 육성재가 서있었다. '츤데레' 사부 윤여정은 자신을 맞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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