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5선발 함덕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함덕주는 27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연습경기에 7회말 1사 1루에서 박치국에게 마운드를 물려받아 ⅔이닝 1안타 2볼넷 1실점했다.
첫타자 지명타자 구리야마 다쿠미를 볼넷으로 내보내 1사 1,2루의 위기를 맞은 함덕주는 후속타자 토노사키 슈타에게 우전안타를 내줘 2루 주자에게 홈을 허용한 후 다시 1사 1,2루가 됐다.
함덕주는 스즈키 쇼헤이도 볼넷을 내줘 1사 만루가 됐고 우니엔팅에게 희생타를 허용해 1실점했다.
이후 모리 토모야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으며 간신히 이닝을 끝냈다. 함덕주는 8회 이영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미야자키(일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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