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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는 함께 점심을 먹고 있는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얼핏 보면 커피 전문 기업의 가맹운영팀 소속 슈퍼바이저 진아와 게임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 준희의 그저 평범한 일상과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준희를 향해 함박웃음을 짓는 진아와 그녀를 훈내나는 눈빛으로 다정하게 바라보는 준희에게는 서로 특별한 감정을 느끼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 두 사람만의 묘한 기류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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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나이에 비해 더 성숙하고 바른 친구라 좋았다"는 정해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처음부터 준희 캐릭터와 딱 맞는 느낌이었다. 굳이 감정을 잡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감정이 생긴다"며 두 배우가 그려나갈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정해인 역시 "손예진 선배님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연기하기도 편안했다. 선배님도 나도 웃음이 많아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훈훈한 촬영 소감도 함께 전했다. "벌써부터 촬영장엔 두 배우의 사랑스럽고 예쁜 케미로 가득차 있다"는 스태프들의 전언엔 그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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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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