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남주가 40대 여배우 자리가 축소되는 현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금토극 '미스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남주는 "외모가 화려해서 노출신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영화 시나리오를 받으면 노출신이 꼭 있었다. 그러다 보니 드라마 배우가 됐는데 영화를 안하고 싶다는 건 아니다. 나도 엄마이고 주부다. 주부로서의 삶도 바쁘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40대 여배우의 자리가 없다는 건 오히려 반대로 이렇게 나이가 많은데 주인공을 할 수 있다는데 대해 감사하다. '내조의 여왕'은 주부가 되어도 다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고 이번에도 나이가 많지만 주인공을 할 수 있다는, 나이 연장의 의미가 될 수 있다면 좋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거 밝혔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극이다. 작품은 김남주 지진희 고준 전혜진 이경영 등 배우들의 열연과 촘촘한 대본, 유려한 연출까지 완벽한 합을 이루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3.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했던 '미스티'는 방송 6회 만에 7%대를 돌파, 신기록 수립을 예고했다.
'미스티'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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