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김강우와 유이의 알쏭달쏭 하룻밤 동침이 포착됐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오작두의 두메산골 오두막에서 곤히 잠든 한승주의 모습을 공개,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 속에는 경계심을 잔뜩 세운 듯 앉은 자세 그대로 잠든 승주와 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작두의 표정에서 두 남녀의 상반된 온도가 엿보인다.
또 작두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마음을 간질이는 반면 승주는 손에 총으로 보이는 심상치 않은 물건을 꼭 쥐고 있어 이들의 달콤 살벌한 동침을 예감케 한다.
더불어 집안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푸라기와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온통 나무뿐인 자연 친화적 오두막이 깨알 볼거리를 더하며 오작두가 선보일 순도 100% 자연인 라이프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김강우, 유이가 펼칠 로맨스 향방에 호기심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가운데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진은 "작두(김강우)와 승주(유이)가 극과 극인 것 같이 보이지만, 티격태격 다툼 속에 서로를 생각하는 진심이 있다. 서로 마음을 주고받고 맞춰가는 모습들 속에서 알콩달콩하고 설렘 가득한 케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오늘(3일) 첫 방송된다. '왔다! 장보리'를 연출한 백호민 감독과 '마마'를 쓴 유윤경 작가,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한 기대작으로 관심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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