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기성용이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스완지시티는 웨스트햄을 누르고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스완지시티는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경기에서 4대1로 대승했다. 기성용은 전반에만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부터 기성용이 맹활약했다. 전반 8분 아예유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묵직하게 깔린 슈팅은 그대로 골네트를 갈랐다. 전반 32분 코너킥을 올렸다. 이를 판 데르 후른이 헤딩골로 연결했다. 기성용의 도움이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3분 킹이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18분에는 아예유가 페널티킥을 넣었다. 웨스트햄은 후반 34분 안토니오가 만회골을 넣는데 그쳤다.
스완지시티는 승점 30(8승 6무 15패)으로 토트넘에 패배한 허더스필드와 승점 동률을 이뤘다. 골득실차에 앞서 13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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