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재희가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 첫 등장해 주상으로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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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에서 편전에 앉은 주상(송재희)은 국혼을 가지고 목소리를 높이는 좌의정 김추와 우의정 박부경을 향해 "싸우지들 마시오. 좌상이나 우상 모두 길이 다를 뿐이지 나라를 위한 충정은 같다고 보오."라며 차분하고 진중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어 이강(주상욱)이 잡아온 호랑이를 비롯한 사냥감들을 보며 그 위협에 하얗게 질리는 눈빛과 표정에서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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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그가 주상 역으로 완벽히 변신하며 앞으로 극의 몰입을 더 해갈 예정이다.
한편 '대군'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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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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