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서휘가 프로농구 시투자로 나서서 슛 성공으로 시선이 집중됐다.
4일 오후 부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SK의 경기 시투자로 나선 서휘는 하프라인에서 출발해 다리 사이로 드리블 한 다음 레이업 슛을 성공시켜 경기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선수로 활약하며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바 있는 서휘는 스포츠 마니아답게 농구 실력을 지닌 사실이 알려져 부산 KT 농구단의 요청을 통해 시투가 이루어졌다.
드리블에 이은 레이업 슛을 하는 모습을 지켜본 이들은 슛 성공 뿐만 아니라 공을 다루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시투자 중에서 단 한번에 슛 성공을 한 여자 연예인으로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서휘는 "평소에 응원해 왔던 KT 소닉붐에서 시투를 하게 돼 영광이었다. 올 시즌 좋은 모습 보여준 선수들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 걸그룹 LPG 멤버로 데뷔한 서휘는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겸업을 선언하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tvN '소사이어티 게임' 등에 출연했다. 야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실력과 매력을 선보였다.
태권도 4단, 학생시절에는 육상부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남다른 운동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서휘는 LPG 멤버로 합류 당시 고려대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뇌섹녀로 통했다.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 측은 "서휘는 적극적이고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라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선글라스 등 패션관련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이며 조만간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을 맡게 될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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