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열이 tvN 수목드라마 '마더'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에서 재범역으로 재치 있고 따뜻한 연기로 눈길을 끈 이정열이 마지막 촬영 현장사진과 함께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정열은 일식 주방장의 모습을 한 채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익살스런 표정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정열은 소속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함께 연기 했던 동료 배우들과, 모든 현장 스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20년을 무대에서 연기했지만, 드라마는 첫 데뷔작이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앞섰다. 하지만 감독님과 스텝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배려 덕분에 마지막 회까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게 되었다. 너무나도 값진 경험이었기에 떠나 보냄에 아쉬움도 남는다." 이어 "'마더'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 드리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열은 '마더'에서 수진(이보영), 이진(전혜진), 현진(고보결) 세 자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수십 년 동안 영신(이혜영)의 곁을 지켜온 재범역을 맡아 따뜻하고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 15회에서는 현진의 친부로 밝혀지면서 애틋한 부성애까지 보이며 반전과 감동으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이기도 했다.
한편, 이정열은 지난 6일에 개막한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미우라 역을 맡아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더' 마지막 회는 오늘 밤 9시30분 tvN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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