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의 멜로뚝뚝 삼단 눈맞춤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월화극 유일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는 중반부에 접어들며 깊어진 스토리,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따라가는 전개로 높은 몰입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TV앞 시청자들은 어느새 눈물을 흘리며 두 주인공의 행복을 응원하게 됐다.
이처럼 '키스 먼저 할까요'가 높은 몰입도를 불러올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배우들의 열연이다. 특히 쉽지 않은 감정선을 유지하는 감우성(손무한 역), 김선아(안순진 분)의 연기는 매회 감탄을 유발한다는 반응. 두 배우의 표정, 눈빛, 몸짓은 모두 극중 인물이 되어 유려하게 극을 이끌고 있다. 오죽하면 극중 안순진의 대사인 "멜로눈깔"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을까.
이런 가운데 두 배우의 진정한 멜로감성이 뚝뚝 흐르는, 삼단 멜로 눈맞춤이 포착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그저 서로 눈을 맞추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섬광처럼 불타오르는 20대의 사랑보다 더 애틋하고 가슴 시린 감정을 안겨주고 있어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0일) 방송되는 '키스 먼저 할까요' 19~20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손무한과 안순진은 나란히 팔짱을 낀 채 어딘가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지그시 상대와 눈을 맞추고, 살며시 미소를 짓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심장이 쿵 떨려 오게 만든다.
동시에 놓칠 수 없는 것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감우성, 김선아의 완벽 호흡과 탁월한 어울림이다.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두 배우가, 멜로라는 장르에 특히 더 힘을 발휘하는 두 배우가 만나 이토록 특별한 멜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는 것이 감탄을 자아내는 것. 이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우성, 김선아라는 두 배우의 조합을 다시 볼 수 있을까라는 조바심까지 들게 한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많은 로맨스 드라마가 결혼을 엔딩으로 잡고 달려간다. 그러나 '키스 먼저 할까요'는 결혼을 기점으로 또 다른, 시청자가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처럼 특별하고도 탄탄한 스토리를, 감우성 김선아라는 두 배우가 완벽하게 그려줄 것이라 믿는다.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 지난 17~18회 엔딩에서 손무한과 안순진이 결혼했다. 가장 슬플 수도, 그러나 가장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결혼식이었다는 시청자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결혼 이후 손무한과 안순진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감우성, 김선아는 또 어떤 명품연기를 보여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키스 먼저 할까요' 19~20회는 오늘(20일)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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