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고객가치혁신 차원에서 로밍 요금제 개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로밍요금 폭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 약정제도 개선에 이은 두번? 고객가치혁신 차원에서 이뤄진 일이란 게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23일부터 '자동안심 T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안심 T로밍은 로밍 고객센터 방문, 전화 등 별도 가입 절차없이 이날부터 SK텔레콤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 음성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은 해외에서 매일 3분씩 무료로 통화(수·발신, 음성/영상/HD Voice 포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무료 음성 로밍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음성 로밍이 가능한 해외 국가들의 평균 요금을 적용해 환산하면 하루 약 411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별도의 데이터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의 데이터 로밍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요금 체계도 개선한다.
우선 데이터 로밍 요금을 기존 1MB 당 4,506원(패킷당 2.2원)에서 563원(패킷당 0.275원)으로 87.5% 인하하고, 일 데이터 상한도 기존 2만2000원에서 5000원으로 낮춰 고객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설계했다. 5000원 상한은 약 9MB의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며 데이터 초과 시 추가 과금없이 200Kbps 이하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 메신저로 문자 대화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약정제도 개선에 이어 두번째 고객가치혁신 노력으로 로밍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며 "진정성 있는 혁신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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