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김주찬이 허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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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서 김주찬 대신 최원준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KIA 김기태 감독은 "아침까지만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김주찬이 3번으로 출전하게 돼 있었다"면서 "오후에 훈련을 하다가 보고가 올라왔다. 김주찬이 전날 수비할 때 좀 안좋았나보다. 못 뛸 정도는 아니라는데 보호차원에서 선발에서 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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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이 빠지면서 라인업이 변동됐다. 김주찬이 뛰던 3번 자리에 안치홍이 들어갔고, 안치홍이 치던 6번엔 김선빈이 투입됐다. 김주찬 대신 1루수로 나서는 최원준은 8번, 포수 김민식이 9번을 맡았다.
KIA는 9명의 주전 타자들로 3경기 동안 타율 3할7푼8리, 10홈런, 35득점의 놀라운 타격감을 보였다. 김주찬이 빠지면서 조정된 타순도 좋은 득점력을 보일지 관건이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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