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삼형제와 한 동네에서 나고 자란 겸덕은 일찍이 속세를 등지고 출가한 스님이다. 중년의 나이에 청소 일을 시작한 큰아들 상훈(박호산)이 취객 앞에 무릎을 꿇는 모습을 목격한 요순(고두심)은 겸덕이 있는 절을 찾았다. 많은 사람이 그렇듯 속세에서 지치고 상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기 위함일 터. 메마른 현실에서 삶의 무게를 지고 버티는 삼형제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가 아닐까 예상된다.
Advertisement
지난 4회 방송의 말미에 화려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끈 정희. 그녀의 이름을 그대로 딴 동네 술집 '정희네'의 주인이다. 부스스한 머리에 화려한 차림새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는 정희는 감정 기복이 큰 기이하고 유쾌한 여자다. 삼형제가 제집처럼 드나드는 것처럼, 누구라도 마음 편히 술 한 잔을 기울일 수 있는 '정희네'를 운영하는 그녀가 가슴 깊이 묻어둔 속사정은 무엇일까.
Advertisement
그리고 '나의 아저씨'가 오늘(4일) 밤,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한 유라는 상훈과 기훈이 청소하는 빌라에 사는 여자. 지난 4회 방송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씩 계단에 토사물을 만들어 이웃 주민의 원성을 샀던 문제의 401호 주인. 직업은 아직 안 알려진 배우다. 20년째 꿈꿔왔던 영화인의 꿈을 내려놓은 기훈과 그저 그런 여배우로 만나게 될 두 남녀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Advertisement
jyn2011@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정준호♥이하정, 자식농사 대성공...'바이올린 영재' 7세 딸, 실력+성실함 다 갖췄네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