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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도찬이 마약 운반 범죄를 해결하려다 도리어 김실장(송원석)에게 납치당하는 절체절명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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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오하라(한예리)는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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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하라는 마약을 수사하고 있다고 알린 뒤 "우리가 아는 건 별명 뿐이다. 불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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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도찬은 "내가 백 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라며 이를 악물었다.
앞서 금태웅은 정도영(최재원) 검사장과 접선 당시 "백준수 검사 진짜 맞습니까? 뭔가 허깨비를 상대하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고 말한 바.
정도영은 길대로(서영수)를 시켜 백준수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얼마 뒤 검사장의 생일 날, 길대로는 "백준수 검사, 진짜가 아니다. 얼굴만 닮은 가짜다"며 증거로 백준수 동창을 불렀다.
동창은 "준수는 왼쪽 어깨 등 뒤에 번개 자국으로 화상 자국이 있다"고 말했고, 사도찬의 등에는 번개 모양의 화상 자국이 있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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